Inspired by the organic shapes of seashells, this handmade plate is part of our first collaboration series with Pollygarden.
Each step of the production process is meticulously handcrafted from start to finish at Pollygarden Studio in Seoul. As the clay is kneaded, rolled, and shaped by hand, natural variations arise, making every piece truly one of a kind. Unlike mass-produced ceramics, these handmade pieces carry the imprint of the maker’s hands, with organic edges that may not be perfectly round, and subtle differences in pattern, form, and size. This piece is finished with a subtly glossy white glaze, but you may also notice small surface marks, rough textures in the glaze, black specks, tiny pinholes, glaze drips, red kiln marks on the bottom, or small clay fragments of different colors. These characteristics are all part of the firing and forming process and should be appreciated as part of the piece’s unique beauty.
Please be mindful of the handmade nature of this product before purchasing. As with all ceramic items, exchanges and refunds are not available.
- Approx. W27 x D21.6 x H1.7cm (Dimensions are based on the widest sides, and slight variations may occur due to the handmade nature of the product)
조개 껍데기의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Seashell 플레이트는 Hye 혜와 폴리가든의 첫 번째 협업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손으로 직접 흙을 펴서 형태를 만든 접시는 하얀 색감의 은은한 광택을 지닌 유약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모든 제품의 제작 공정은 처음부터 끝까지 서울에 위치한 폴리가든 스튜디오에서 수작업으로 이루어집니다. 손으로 흙을 반죽하여 밀고 자르는 과정 속에서 만들어지는 우연한 효과들로 제품들은 한 피스씩 고유한 모양을 가지게 됩니다. 똑같이 찍어내는 제품과는 다르게 손으로 만든 도자기는 손자국이 나있고 전구부분이 정확하게 둥글지 않으며 무늬,형태와 크기에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도기에서 작은 긁힘, 유약면에서 드러나는 거친 질감, 검은 반점, 작은 핀홀, 유약이 흐른 자국, 바닥면의 붉은 그을음, 작게 박힌 다른색의 흙조각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모두 흙을 성형하고 가마에서 구워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흔적이니 자연스럽게 보아주세요. 유약을 입히지 않은 바닥면은 흡습성이 있어 장시간 물에 담궈두지 않기를 권합니다.
수작업의 특성을 잘 이해해주시고 구매해주세요. 도자기 제품의 특성상 교환과 환불은 불가합니다.
- Approx. W27 x D21.6 x H1.7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