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amic artist Kim Tae-soo, based in Gimhae, Gyeongsangnam-do, creates pottery using traditional methods, firing his pieces in a wood kiln fueled by pinewood. His works, made from hand-sourced Korean clay, feature unique, natural colors and shapes, with each piece’s surface acquiring its own distinct hue from the flames.
경상남도 김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도예가 김태수는 흙가마에 소나무 장작으로 불을 지피는 전통적인 기법으로 도자기를 제작합니다. 한국에서 직접 채취한 흙으로 빚어내는 그의 작품은 불길이 닿는 표면마다 서로 다른 자연스러운 색을 띄며 저마다 다른 고유한 빛깔과 형태를 지닙니다.